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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삽주~~~!!!

촬영:2009년봄~가을.

어디:산나물 있는곳.

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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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삽주싹이라고하면 맛이 좋슴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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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나물로는 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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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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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산에가면 이런 모습을 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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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는 않지만 수수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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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모습~~~!!!

삽주(창출,백출)에 대하여~~~!!!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30∼100㎝. 햇빛이 잘 드는 건조한 산과 들의 초원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단단하다. 잎은 어긋나며 피질(皮質)로 되어 단단하고, 가장자리에는 가시 같은 톱니가 있어 깔쭉깔쭉하다. 윗부분의 잎은 자루가 짧고 달걀꼴이며, 아랫부분의 잎은 자루가 깊고 3∼5갈래로 갈라져 있다. 자웅이주이고 가을에 흰색 또는 담홍색의 꽃이 핀다. 꽃에는 가시모양을 한 녹색의 총포(總苞)가 있고, 둘레에 바늘모양으로 분지된 포엽(苞葉)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땅속줄기가 길고, 봄에 묵은뿌리에서 나오는 어린싹은 희고 부드러운 털에 덮여 있다. 어린싹은 연하여 식용된다. 땅속줄기를 말린 것을 창출(蒼朮)이라 하여 이뇨제·방향건위제로 쓰고, 또 음력 정월에 마시는 도소주(屠蘇酒)의 재료로도 쓰인다.
효능~~~!!!

삽주는 창출과 백출로 나누어 사용합니다. 정확한 감별은 창출의 껍질을 벗긴 것이 백출입니다.

효능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창출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서 몸속의 습기를 제거하는 힘이 강하고

백출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지만 습기를 제거하는 힘이 약합니다. 창출은 많이 사용하면 몸속의 수분이 제거 되어 살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반면 수분 농도의 저하로 전해질에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백출을 많이 사용하면 정유 성분으로 오히려 더부룩한 느낌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약한 경우에 백출을 쓰고 몸이 실한 경우에는 창출을 사용합니다. 이때 용량은 1일 10그램으로 3회 나누어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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