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2009년월31일.
어디:치산계곡.
꽃1~~~!!!
꽃2~~~!!!
3.14~~~ㅎ
전체의 모습~~~!!!
사위질빵은 우리 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잎은 난형이다.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지름은 약 2cm가량이고 꽃받침은 4장의 넓은 피침형이다. 수술은 꽃받침보다 약간 짧으며 꽃밥은 선형이다. 열매는 수과로 흰색 또는 연갈색의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있다. 개화기는 6~9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채취]
가을에 채취하여 지상경을 취하여 주피(周皮)를 벗기고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전초는 quercetin, 유기산, 스테롤, 소량의 알칼로이드를 함유한다.
[성미]
<당본초>: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약효와 주치]
설사, 이질, 탈항, 경간(驚癎), 한열(寒熱), 임신부의 부종, 근골의 통증을 치료한다.
1, 이당지, <약록>: "사하를 멎게 하고 식체를 소화시킨다."
2, <당본초>: "풍한쇄쇄(風寒灑灑), 곽란설사(霍亂泄瀉 ), 장에서 소리나며 가스가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증상, 경간(驚癎), 한열(寒熱)로 인한 백병(百病), 땀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3, <호남약물지>: "임신부 부종, 목에 생기는 혹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환을 지어 복용한다. 외용: 태운 연기에 쏘인다.
[처방예]
1, 오래된 이질과 탈항 자른 사위질빵 1되를 태우면서 그 연기에 쏘인다. [산유집험방]
2, 관절통과 근육통 사위질빵 덩굴 20그램, 만성천근발(蔓性千斤拔: 콩과의 식물(Flemingia philippinensis Merr. et Rolfe)의 뿌리, 풍습골통, 요퇴통, 타박상 등에 15~30g 수전복 함) 20그램, 노변형(路邊荊) 12그램, 노구등(老鉤藤)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사위질빵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여위(女萎)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덩굴나무 사위질빵(Clematis apiifolia A. P. DC.)의 줄기이다.
성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사리탈항(瀉痢脫肛), 경간한열(驚癎寒熱), 임부부종(姙婦浮腫), 근골동통(筋骨疼痛)
해설: ① 이질 설사 및 탈항에 이 약물을 태워서 훈증하고, ② 임신 중 전신이 붓는 증상에 쓴다. ③ 근육과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므로 신경통에도 활용된다.
성분: quercetrin, 유기산, sistosterol과 소량의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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