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4년8월14-15일(1박2일).
어디서:충북 옥천 처형집에서.
14일 마눌이 퇴근 하고 오후 3시경에
충북 옥천으로 출발---!!!
한시간을 달려서 목적지에 도착하니
진영 형님내외도 도착---!!!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나는 늘 하는 일
집이 이모저모를 담아보고 옥천으로
주문해 놓은 민물 장어와 막창을 찾아와서
마당 잔디 밭에 캠핑 도구 셋팅하고
해가 넘어갈 무렵 잔디광장에 둘러 앉아서
3동서가 오랜만에 만나서 장어와막창---!!!
그리고 일급수로 회포를 풀고---!!!
다음 날 아침 엊저녁 자리를 정리하고
아침을 먹고 금강 유원지에 가서 한대씩
피우고 고 육영수 영부인 생가로 가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잠깐 둘러보고 어제14잏 박근혜 전
대통령도 12년만에 다녀 갔다고 한다---!!!
육영수 영부인께서는 1974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문세광이 쏜 총탄에 쓰러져서 운명을 달리 하였다
육영수 영부인 생가 방문을 마치고 그곳에서
약 500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충북 옥천의자랑
정지용시인의 생가에 들려 잠깐 둘러보고
정지용시인을 대한민국에 알린 대표시 '향수'
향수 비도 담아보고 처형집으로 돌아와서는
물회로 점심을 먹고 구미로 돌아 옴니다---!!!
향수---!!!
함 읽어 보세요---!!!
울님들---!!!
모처럼 처형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슴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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