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4년7월21일.
날씨;맑음.
누캉:이웃지기와 2명.
이웃지기가 얼마전 신차를 구입하고
드라이브겸 군위댐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한시간여를 달려 군위댐 도착
화산산성도 그냥 지나치고
군위댐도 통과---!!!
아미산 주차장에 갔으나 그기도 통과
주차장에서 약 4km 떨어진 신비의
소나무가 있는곳으로 가서 주차하고
내려보니 수령이 500년이 넘은
신비의 소나무가 말라 죽어 있다.
10년전에 갔을때는 정말 무성 했는데
소원을 기원하며 잘 들어 준다는 소식에
전국에서 찾아와 소원을 빌곤 했는데---!!!
소나무 뿌리가 밖으로 노출되어 장관을
연출했는데 복전함 옆에는 항상 막걸리가
준비되어 있어 소원을 빌고 막걸리를 뿌리에
뿌려 주곤 했는데---???
너무 막걸리를 마니 마셔 죽었는지 원인은
알수 없지만 안타까운 마음 뒤로하고
바로 그 옆에 죽은 소나무의 후손인지
모르지만 수령 약200년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신비의 소나무를 대신하고 있다.
잘 읽어 보세요---!!!
옌날에는 이렇게 무성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말라 죽어 있다---!!!
신비의 소나무 후손---???
엄마의 역활을 다하기를 기원하며---!!!
위치:경북 군위군 석천면 신비의 소나무.
네비에 나옴니다---!!!
애타는 기원이 있는 사람만---???
울님들---!!!
김사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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