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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삶---!!!

나---!!!

윤정열---???

1958년5월8일(음)

경남 창녕군 대지면 용소리 608번지에서

태어났다---!!!

그렇게 가난한 집도 아니고 할머니 계시고

부모님그리고 삼촌 두분이 있는 다복한 평범한

집에서 2남1녀중 위로는 형 아래는 여동생사이

중간으로 태어나서 어린 유년 시절을 할머니랑

보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부모님은 잔차빵을

하기위헤 창녕읍으로 이사를 갔지만 

읍으로 전학을 하지않고 할머니랑 고향에서

살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3년을

창녕읍에서 부모님과 보내고 중학교 졸업후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서 할머니랑

고3을 보내면서 창녕공고 3학년때  구미로

현장 실습을 나오게 된다---!!!

그날이 바로 1976년6월23일이다---!!!

결코 잊을수 없는 날이기도.하다---!!!

그렇게 청운의 푸른꿈을 안고 

구미 생활을 시작하고

1979년5월9일 군 입대---!!!

논산 제2훈련소 23연대에서 4주의 훈련을 

마치고 서울 특전사령부로 차출---!!!

또다시 공수훈련4주(201기)를 마치고

특수전 훈련 6주(111기)를 수료 하면서

화기과정에서 1등---!!!

그 당시 특전사령관님이였던

정 병주 사령관님과 악수를 하고 부상으로

특전사령부 휘장이 새겨진 지프 라이터를 받았다---!!!

다시 특전사령부 예하부대인 제7공수로

전출되고 그곳에 있는동안 현대사의 흑역사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부마사건,광주사태,

12.12사태등 온갖 일들을 격으면서

1982년2월21일,33개월10일만에 국난극복기장을 받고 제대를하고 그해 5월1일 다시 구미로 올라와서

구미 생활을 시작하고 1984년 지금의 행운목을 만나 3년의 연애끝에 1987년5월17일 

결혼을 하고 두명의 머슴아를 낳고보니

올해로47년이란 세월이 지나가고

어느듯 내 나이가66세를 맞는다---!!!

돌이켜보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아직 마카 건강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앞으로는 살아갈 날보다는

살날이 적다---!!!

그 남은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2022년을 며칠 앞두고 지난 시간

나의 삶을 뒤돌아 보았슴니다---!!!

울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울님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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