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2년11월16-18(2박3일).
어디서:충죽 옥천(처형집).
배추:약200포기.
16일 오후5시에 옥천으로 출발.
한시간을 달려 옥천 처형집 도착.
주차를 윗집에 하고 집으로 들어가니
형님도 방금 동네 행사(청와대 관광)를 마치고
우리보다 조금 앞에 도착했다고 한다---!!!
잠자기 전 일급수 한병 마시고 잠을 자고
다음날(17일) 아침먹고 밖으로 나가서
집주위 풍경을담아보고 형님께서 준비해둔
배추와 아직 텃밭에 남아있는 배추도 담아본다.
배추가 정말 대단한 크기다---!!!
한포기가 족히 몇kg은 될것 같다---!!!
옥천으로 올라와서 배추 농사를 최고로
잘 되었다고 한다---!!!
아침먹고 배추를 절이기 위해 준비---!!!
이웃에 사시는 아지메 두분도 오셨다.
난 이웃집 아지메와 배추를 반으로 나누고
2시간에 걸쳐 큰 플라스틱 7통절이기 완료하고
점심을 옥천으로 가서 북어 조림으로 먹고
장을 보고 집으로 귀가---!!!
오후5시경에 진영 형님도 도착---!!!
절인 배추를 뒤집기 하고
저녘을 준비해간 소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일급수 한잔하고 9시20분 경에 배추씻기---!!!
밤11시 씻기 완료하고 잠을자고
다음날(18일)---!!!
양념을 마무리하고
아침먹고 김장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난 절인 배추를 방으로 날라주기---!!!
동네 아지메한두분씩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양념 바르기 시작---!!!
배추200포기를 약두시간만에 김장 완료---!!!
진영으로 갈것 1톤 화물에 가득 실고---ㅎㅎㅎ
나도 우리차에 가득(10통) 실어두고
동네분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오후 1시경 진영으로 구미로 돌아 옴니다---!!!
김장을 하기 위해 농사 짓는다고 고생하신
두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울님들---!!!
이렇게 올헤 김장을 마무리 했슴니다---!!!
다시한번 농사 짓는다고 고생하신
두 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울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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