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2년12월31일(음,11월19일).
행운목 퇴근하기를 기다려 창녕으로~~~!!!
현풍을 지나는데 벌써 어둠이 내려앉아
비슬산을 담아보지 못하고 창녕에 도착하니~~~!!!
그저께 내린 눈으로 집앞 도로가 엉망이다~~~!!!
인도는 깨끗이 쓸어 놓았는데 행정기관에서는 뭘 하는지~~~???
왕만두 간판이 있는 집은 엄마가 사시는 큰집~~~!!!
바로위에 붉은 색이 띠는 집이 말ㄷㄱㄹ 집~~~ㅎ
울님들~~~!!!
화왕산 오시면 참고 하세요~~~ㅎㅎㅎ
시간이(자정) 되어 상 차리고~~~!!!
제사를 모시고~~~!!!
음복하고~~~!!!
파프리카 요만치 가지고 구미로 돌아 옴니다~~~!!!
창녕에 많은 눈이 내려 동생한테 파프리카 하우스 이상 없느냐고
전날 전화해보니 이상 없다고 한다~~~!!!
눈이 내릴때는 보일러 온도를 높혀 강제로 천정의 눈을 녹인다고 한다~~~!!!
한집이 너무 과열로 올리는 바람에 불이 났다고 한다~~~!!!
집에와서~~~!!!
노랑이~~~!!!
빨강이~~~!!!
색깔이 너무 이뻐 이렇게 연출?해본다~~~ㅎ
울님들~~~!!!
올해는 공교롭게도 형님의 제사가 12월31일에 들어서
어디를 가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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