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
2009. 11월 5일 촬영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 덩굴나무.
학명 : Celastrus orbiculatus
서식장소 : 산과 들의 숲속
크기 : 길이 약 10m
노박따위나무.노방패너울.노랑꽃나무라고도 하며 산과 들의 숲속에서 자란다.
가지는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둥근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고 톱니가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 또는 잡성화(雜性花)이며 5∼6월에 핀다.
열매는 삭과로 공 모양이며 지름 8mm 정도이다.
10월에 노란색으로 익으며 3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노란빛을 띤 붉은색의 가종피에 싸여 있다.
이 열매처럼 종자가 노란색 껍질로 싸여 있는 것을 노랑노박덩굴(for. aureo-arillata)이라고 한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
영하의 날씨에 얼었다 녹아 종자가 하얗게 물렀다.
출처 : 수정구슬의 카페
글쓴이 : 수정구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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