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경이
2009. 10월 21일 촬영
외떡잎식물 소생식물목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Ottelia alismoides
서식장소 : 논이나 도랑 등의 물 속
크기 : 꽃줄기 길이 25∼50cm
논이나 도랑 등의 물 속에서 자라며 뿌리는 수염뿌리이고 줄기가 없으며 꽃줄기의 길이가 25∼50cm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얇으며 5∼9개의 맥이 있고 길이 10∼30cm, 폭 2∼5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며, 어린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8∼9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포로 싸인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용설초(龍舌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기관지천식과 해수에 효과가 있고 유방염과 종기에 짓찧어 붙인다.
* 똑닥이카메라로는 더 당겨지지를 않아 뚜렷하게 담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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