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4년4월25일
날씨:약간의 미세먼지.
어디로;상주 안이실&바같이실.
누캉:전*엽 칭구랑 둘이서.
24일 칭구가 산에 같이 가자는 전화를 받고
ㅇㅋ하고 쥰비해두고
다음날 7시경에 만나 오늘의 목적지로 출발.
약 40분을 달려서 목적지에 도착하니
안이실로 들어가는 길 확장 공사 중이다.
안이실이란 마을은 6.25 전쟁이 일어 난지도
모르는 오지중의 오지마을이다---!!!
10여년 전에 가보고 오늘 가보니 너무나 변해
있었다---!!!
겨우 서너가구가 살았는데 군데 군데 새 건물들이
제법 들어와 있다---!!!
10년전의 기억을 되살려 더덕밭을 찾으려고
했지만 시간만 허비하고 나서야 겨우 찾아
더덕 좀 캐고 바같이실로 이동하여
산나물 체취하기 시작---!!!
더덕,취나물,미역추등 각종 나물들을 체취하고
나는 너무 지치서 먼저 차 있는 곳으로 이동
그 주변에서 취나물을 더 뜯고 3시경에
구미로 집 주위에 주차하고 갈증을 해소하고
칭구는 집으로 돌아가고 나도 집에와서
샤워부터 하고 오늘 체취하여 온 나물들
데치기 준비하고 물이 끓을때까지 막간을
이용하여 캔한잔---!!!
드릅1봉지,취나물 3봉지 비닐 봉다리에 넣어
나물 냉동고로 직행---!!!
넘 오랜만에 산엑 다녀보니 힘도 들고 했다.
같이간 칭구는 지치지도 않고
정말 열심히 산을 누비고 다녔다----!!!
힘들고 지쳤지만 그래도 산나물들과 인증샷.
철한아----!!!
구미오면 그 산삼주께---ㅋㅋㅋ
울님들---!!!
힘든 하루였지만 칭구랑 함께한 산나물 산행---!!!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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