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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무릇꽃---!!!

촬영:2022년8월6일.

어디:쌍용계곡 서우정.

 

 

 

지금이 제철인 무릇꽃은 강둑이나

잔디 밭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이다---!!!

무릇꽃에 대하여~~~!!!

무릇의 特徵 및 效能
가.特徵
ㅡ꽃말 : 강한 자제력, 자랑
ㅡ다른 이름 : 물구, 물긋이라고도 부른다.

ㅡ유래 : 옛말 '물웃' 에서 왔으며 '물'은 물(水), '웃'은 꽃대가 위로 웃자라는 모양의 의미로 물색 꽃이 위로 웃자라는 모양에서 유래됨

ㅡ특성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무릇
은 산과들의 풀밭에서 자생하는 약용식
물이다.

잎은 봄ᆞ가을에 걸쳐 2번 나오는데, 봄
에 나온 잎이 말라 죽은 다음 여름에 새잎이 돋아나면 그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온다.

꽃은7~9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피는데 줄기끝에 자잘한 보라색 꽃이 술 모양의 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무릇은 통증과 타박상에 효능이 있고 가래나 소갈병(당뇨)에 약용된다고 한다.

나.效能
1.생약명 : 면조아, 천산, 지조, 지란
ㅡ성분 : 비늘줄기에는 과당,자당,전분
amylopectin과 같은 다당류 및 inulin
과 같은 다당이 함유
ㅡ성질 :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
은 없다.

2.채취및 조제 : 꽃이 피기 전인 초여름
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ㅡ사용부위 : 알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3.효능 : 진통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부어오르는 것을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다.
ㅡ적용질환: 허리.팔다리 통증과 타박상 등의 치료 약으로 쓴다.

4.용법 용량 : 말린 알뿌리를 1회에 3~4g씩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 한다.

<외용> 팔다리 허리가 쑤시고 아픈 증세 와 종기 유방염등에는 생알뿌리를 짓찧
어서 환부에 붙인다.
<섭취방법>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에 알뿌리를 캐서 잎과 함께 약한 불로 장
시간 고아 엿처럼 된 것을 먹는다.

무릇은 우리 백성이 초근목피로 연명할때는

칡,쑥과 더불어서 구황 식물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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