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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자주쓴풀~~~!!!

언제:2017년10월5일.

어디:태조산.

칭구랑 혹시 잡버섯이라도 있을까하고

늘 가던곳으로 갔는데 가지버섯 달랑3개따고

헬기장 주위에서 담아 본 자주쓴풀들~~~!!!

늘 용담도 같이 있었는데 이제 용담은

보이지를 않는다~~~!!!


 

 

 

 

 

 

 

 

 

 

 

컴에서보니 아직도 영 3.14다~~~!!!

좋은 야생화 자주쓴풀꽃을 베릿다~~~ㅎ

그래도 꿩대신 닭이다~~~ㅠㅠㅠ

자주쓴풀에 대하여~~~!!!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자줏빛이 돌며, 쓴맛이 난다. 줄기는 네모지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5-40cm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거의 없다. 뿌리잎은 도피침형, 작다. 줄기잎은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 양끝이 뾰족하다. 꽃은 9-10월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위에서부터 피고, 연한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녹색,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에 짙은 줄이 5개 있고, 아래쪽에 긴 털로 덮인 꿀샘덩이가 있다. 수술은 5개, 꽃밥은 검은 보라색이다. 암술대는 짧고, 암술머리는 2갈래다. 열매는 삭과이며, 넓은 피침형이다. 약용으로 쓰인다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자줏빛이 돌며, 쓴맛이 난다. 줄기는 네모지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5-40cm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거의 없다. 뿌리잎은 도피침형, 작다. 줄기잎은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 길이 2-4cm, 폭 0.3-0.8cm, 양끝이 뾰족하다. 꽃은 9-10월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위에서부터 피고, 연한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 지름 2-3cm다. 꽃받침은 녹색,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화관은 길이 1.0-1.5cm,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에 짙은 줄이 5개 있고, 아래쪽에 긴 털로 덮인 꿀샘덩이가 있다. 수술은 5개, 꽃밥은 검은 보라색이다. 암술대는 짧고, 암술머리는 2갈래다. 열매는 삭과이며, 넓은 피침형이다.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줄기가 직립하고 화관 열편 기부에 2개의 꿀샘이 있으며 길고 꼬불꼬불한 털로 덮여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쓴풀(S. japonica (Schult.) Makino)과 비슷하지만, 이에 비해서 전체가 자줏빛을 띠며, 잎은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꽃은 흰색이 아니라 보라색이므로 구분된다.
본 분류군이 속한 쓴풀속 식물의 꽃에는 부화관이라고 불리는 화관 열편 사이에 주름져서 겹쳐 있는 구조가 없다. 이처럼 부화관이 없고 꽃잎이 5개로 깊게 갈리는 특징과 더불어 줄기가 직립하는 형질로 쓴풀속 식물을 용담과 내에서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전초는 약으로 쓴다. 한방에서 소화 불량, 급성 및 만성 설사, 치통, 구강 궤양 등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또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i et al.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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