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4년8월30일.
누구랑:4촌,6촌 동생들과 작은아버지, 당숙모,조카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안주)하고
큰늠이 퇴근 하기를 기다려서
창녕으로~~~!!!
산소에 도착하니 벌써 동생들이 이렇게 깔끔하게 해 놓았다~~~!!!
부산 사촌 동생이 형님이 좋아하는 금정산성 막걸리(민속주1호)를 사왔다~~~!!!
안주는 말ㄷㄱㄹ가 잡버섯과죽순 넣고 돼지고기 찌게 만들어서 가고
밤버섯도 무쳐서 갔다~~~!!!
새참을 맛있게 먹고~~~!!!
아직 못다한 산소들 마무리하고~~~!!!
제실이 있던 자리는 온통 대나무가 점령~~~!!!
창녕으로 돌아와 오리탕으로 점심을 먹고~~~!!!
다음 날(31일)구미로 올라와 혼자서 태조산으로 가서
가지버섯과밀버섯을 저만치 따고 내려와서 정리~~~!!!
울님들~~~!!!
14년 벌초는 이렇게 끝냈슴니다요~~~!!!
잡버섯 드시고 시퍼면 구미로 고고씽 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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