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하~~~!!!

촬영:2014년7월12일.

어디:아파트 화단.

행운목이랑 천생산 갔다가 집에 도착~~~!!!

매일 수없이 드나드는데 오늘에서야 이늠이 보인다~~~!!!

꽃이 천남성꽃이랑 닮아서 검색을 해보니 반하라고 나오는데

꽃의 모양이 반하보다 조금커서 대반하라고 부른다~~~!!!

 

 

 

 

 

 

 

 

대반하에 대하여~~~!!!

♣ 과 명 : 천남성과
♣ 학 명 : Pinellia ternata Schott.
♣ 분포지 : 전국 각지의 밭둑, 풀밭, 논두렁
♣ 특 징 : 땅속에 지름 1cm 정도의 구경이 있고 잎은 1∼2개 나오는데 길이는 10∼20cm 자란다. 소엽은 3개이고 가끔 잎자루의 상하부에 1개씩의 주아가 달려 번식용으로 쓴다. 7월 하순경 구경에서 꽃대가 자라나 불염포의 녹백색 꽃이 육수 꽃차례로 핀다.
한방과 민간에서 담을 삭이고 구토를 멎게 해주며 해소기침으로 인하여 숨이 찬데 주로 쓰이고, 외용으로 부스럼 치료에 가루를 내어 이용한다.
잎은 1-4장이고 잎자루에 육아가 없다. 잎몸은 깊게 3갈래로 갈라지고 갈래는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 10-20㎝이다.

<반하>
천남성과로 우리나라 각처의 밭이나 밭둑에서 나는 다년초.키는 30cm내외.꽃은 6~7월에 핀다.
< 큰반하(대반하)>
천남성과로 거제도(에만 자란다)의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초.키는 50cm내외.꽃은 4~7월에 핀다.
반하와 큰반하의 덩이뿌리를 半夏라고 하는데 인체의 痰(비정상적인 체액)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는데,   유독 식물이지만 아주 많이 쓰이는 한약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