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4년1월30일~2월2일(3박4일).
30일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창녕으로 출발~~~!!!
현풍을 지나면서 비슬산을 바라보니 운무로 인하여
비슬산이 보이지를 않는다~~~!!!
오늘도 분명히 엇박자로 달리고 있을텐데~~~???
창녕에 도착하여
행운목은 형수님과 음식 준비하고
나는 작은 아버지 댁으로~~~!!!
추석에 한대 가져다 드리고 이번 설에 한대 두대를 가져왔다~~~!!!
수리하여 외국인 두명이 탈것이다~~~!!!
동생이랑 맥주 한잔하고 읍으로 올라와서
저녁에는 동생 집으로 가서 한잔하고~~~!!!
설날 아침 집에서 차례상 모시고
음복하고 떡국 한대접 먹고
작은 아버지 집에가서 또 음복하고~~~!!!
당숙부님댁 두집더 모시고 ~~~!!!
저기 보이는 야산 밑 하얀 집 있는곳이 말ㄷㄱㄹ 태어난 곳~~~!!!
할아버님과할머님~~~!!!
그리고 아버님과어머님~~~!!!
저기 말ㄷㄱㄹ 자리는 어디쯤일까요~~~ㅎ
동생들과담소를 나누고~~~!!!
읍으로 올라와 형수님한테 인사하고~~~!!!
진영으로~~~!!!
수산 대교 위에서 일몰을 담아보고~~~!!!
설날 저녁에는 처조카가 얼마 전 개업한
김해시 내동 리틀 족발이 집으로 가서 한잔 할려고 헸는데
산소를 다녀온후 몸이 이상하더니 도저히 같이
앉아 있을수가 없어 약을 사서
포항 백서방 차를 타고 처가로 돌아오자마자 눕는다~~~!!!
장모님은 내내 걱정이다~~~!!!
몇년전 추석을 생각하면서~~~!!!
다음 날 자고나니 좀 나은 것 같다~~~!!!
서울 권서방 배웅하고~~~!!!
우리도 마카 3시반에 헤어져서 각자 집으로~~~!!!
시끌벅적 하다가 다가고 나면 장모님께서 허전해 하실것 같다~~~ㅎ
창녕을 지나면서 화왕산을 담아보고~~~!!!
현풍을 지나면서 비슬산을 담아보고
구미로 돌아 옴니다~~~!!!
울님들~~~!!!
설 문안 인사도 못 드려서 정말 죄송 합니다~~~!!!
아직도 완쾌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인사 드림니다~~~!!!
정말 이렇게 지독한 고뿔은 처음인것 같슴니다요~~~ㅎ
아직 알라인지 원~~~ㅉㅉㅉ
설 연휴 마치고 회사 출근하니 고드럼이 거꾸로 자라고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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