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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족보

용연의 겨울 모습~~~!!!

용연의 겨울 모습~~~!!!

2011년 1월 28일 오전 12:20공개조회수 2 2

촬영:2011년1월22일.

어디: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눌로리385-1번지.

먼저 용연에 대해서~~~!!!

남개연꽃이 아름다운 파평윤씨 시조 탄강 연못

파평용연(坡平龍淵)은 파평(坡平)을 본관(本貫)으로 하는 파평윤씨(坡平尹氏) 시조(始祖) 윤신달(尹莘達,893~973)이 탄강 설화와 관련된 유적이다. 윤신달은 통일신라 말 고려 초의 인물로 이 곳 용연에서 태어나 파평윤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고려 왕조를 세운 태조 왕건을 도와 삼한통일의 공을 세워 개국공신 2등에 책록되었다.

이후 삼중대광태사의 벼슬에 오르고 태조가 죽고 혜종이 즉위하자 서라벌에 설치된 동경대도호부의 대도독으로 임명 되었다. 시호(諡號)는 소양(昭襄)이다. 용연과 관련된 전설로 신라 진성왕 7년(893) 음력 8월 15일 운무(雲霧)가 가득한 용연에 옥함이 떠있어 근처에 사는 윤온 이라는 할머니가 거두어 보니 안에 옥동자가 들어 있었는데 그는 오색이 찬란한 깃털에 쌓여 있고 양어깨에는 붉은 점과 좌우 겨드랑이에는 81개의 비늘이 있으며 발바닥에는 북두칠성의 형상인 7개의 흑점이 있었다고 한다.

성장하면서 용모가 장대하고 재주와 도량이 남보다 뛰어났다고 전하며 이 후 윤온 할머니의 성(姓)을 따 윤(尹)씨 성과 신달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전한다. 용연은 천연적으로 형성된 자연못으로 총 면적이 2,531평에 달하며 그 중 수호전은 1,530평 이다. 용연에는 1920년에 세운 『파평윤씨 용연비(坡平尹氏龍淵碑)』와 1972년 3월에 세운 『파평윤씨 발상지비(坡平尹氏發祥址碑)』가 세워져 있다.

파주시청 안내 전화:031-940-4354.

파주시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본론으로 작은 늠이 있는 고양에 면회 갔다가

용연에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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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주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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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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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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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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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 방 폴더의 대문에 있는 비석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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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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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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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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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산~~~!!!

울프독님~~~!!!

눌로리에 울 할배가 걸었던 길은 가보지 못했슴니다~~~!!!

그리고 울프독님께서 군 시절때 직접 주민들로부터 들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그 일화는 내가 군 생활 할 때 자주 지나다니던 경기도 문산옆
파평면의 파평 윤씨
용연에 관련된 전설과많이 닮아있다.


이 전설에는 여러 버젼이 있다.

아래는용연 옆 눌노리[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눌노리]에 사시는

나이든아주머니에게서 내가 직접 들은 이야기다.

이 버젼은파평 윤씨 종중에서는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지 않지만 항간에는 널리 퍼져 있다.


그 옛날신라 시대에 이 눌노리에 부잣집이 있었다고 한다.

그 부자 어른에게 달덩어리같이 예쁜 무남독녀가 있었다.


그 때 부자들이 흔히 그리 했듯 부자도 딸을 애지중지
하면서도 후원에 별당을 만들어 놓고
격리 수용하고
잡것들이 범접하지 못하게 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딸에게 생리적으로 이상한 변화가 온 것을

발견한 부자의 아내가 딸을 다그쳐서 그 딸이 임신을 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부자는 이 소식에 목숨이 날아갈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어떤 파락호가 자기가 설치한 엄중한 방어망을 뚫고 딸을

건드렸는지를 알아내고자 서슬 푸르게 딸을 문초했다.


딸은 벌벌 떨면서 사실을 털어놓았다.

즉 밤만 되면 딸은 비몽사몽간에 간 떨리게 잘 생긴

미소년의 방문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미소년은 딸과 밤새 놀다가 첫닭이 울면 내일을 기약하고

조용히 사라졌다.


그는 다음날 밤이면 어김없이 다시 놀러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곤 했다.


그러더니 입덧이 오고 점점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놀란 부모는 일단 밤마다 찾아오는 그 건달을 잡기로 했다.


부자는 이왕 버린 몸인 딸에게 엄명을 했다.

“ 오늘 밤만 그 놈을 맞아 드려라!

단 닭이 울고 그 놈이 나갈 때 도포 끝에 실을 꿰인 바늘을

꼽아 놓아라. 그리고 실을 풀어 주어라!“


아버지의 서슬 푸른 태도에 겁을 먹고 덜덜 떨던 딸은

그 말에 절대 복종했다.


하룻밤을 즐긴 그 괴 미소년을 여늬 때와 같이

닭이 울자 내일을 기약하고 떠났다.


딸은 부모가 시킨대로 실을 그의 도포 자락에 꼽아서

실을 풀어 주었다.


날이 새고 부모는 휜실이 집밖으로 사라져 멀리까지

깔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버지는 힘깨나 쓰는 머슴들을 몽둥이로 무장시켜서

그 흰 실을 따라 추격했다.


남의 애지중지 하는 딸을 망쳐놓은 그 파락호를 잡으면

주리를 틀어 버릴 생각이었다.


흰 실은 눌노리 동네 밖으로 사라졌다.

기세등등하게 추격하던 부자 추격 팀은

흰 실이 연못으로 사라 진 것을 보고 놀랐다.


옛 파평 윤씨 용연 사진- 내가 군대 생활할 때와 같다.
지금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관광명소가 되었다.-

군 생활 시절 앞길로 노상 들락거렸고 대 간첩작전때
앞산에도 자주 올라다녀서 눈에 아주 익다.
-구미 인기 블로거 윤 정열씨 블로그에서 퍼 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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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사람이 아니라 물속에 사는 요물이

딸을 희롱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요물이건 뭐건 잡아버리겠다고 결심을

하고 동네 사람들을 동원해서 며칠간 그 연못물을

다 퍼냈다.


물이 다 없어진 연못 바닥에 엄청나게 큰

잉어가 비늘 사이에 바늘을 꽂고 펄떡이고 있었다.

부자는 대상이 요물이 아니라 잉어인 것을 보고 다시 놀랐다.


잉어는 다산이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영물이지 결코

요물일 수는 없었다.
더구나 잉어는 크기도 컸지만 물고기치고 너무 잘 생기고
품위가 있어 보였다.

부자는“ 요걸 죽여? 말어?”하고 한참 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잉어가 요물일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 잉어를 다시
연못에 놓아 주었다.

“다시 내 딸 곁에 나타나면 다리몽댕이를 부질러버리겠다!“
라는 딸 아버지로서 겁 주는 엄포를
잊지 않았다.


정말 그날 밤부터 미소년은 나타나지 않았다.

부자 부부도 체념 속에 임신한 딸을 돌보았다.


딸은 달이 차자 정말 잘 생긴 아들을 낳았다.

딸은 미혼모로서 그 아들을 고려 창업의 훌륭한

인재로 길러냈다.


오늘날의 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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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파평 윤씨 시조이신태사공 윤 신달 할아버지다.
고려 개조인 왕건의 오른 팔로서 고려 탄생에 큰 기여를
했고 항복한 신라 지역을30년간 인정으로 다스려
아무런 소요가 없었다.

이 분의 묘소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시던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경북 포항 시에 있다.


이 조상을 잘 알아 모시는 파평 윤씨 후손들은
그래서 잉어를 먹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다.

이렇게 울프독님께서 아마존 돌고래 전설과 함께 기고하여 주셨슴니다~~~!!!

울프독님께서 2009년5월에 보내주신 사진들~~~!!!

http://kr.blog.yahoo.com/li9142il/8213

2010년 가을의 용연 모습~~~!!!

http://kr.blog.yahoo.com/li9142il/9670

파평윤씨들이면 클릭 한번 해보세요~~~ㅠㅠㅠ

말대가리 말대가리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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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삿골503 당삿골503
    아우님, 반가운 소식 두고 가셨네요.
    사실은 저도 기도 해 왔어요.
    이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옆지기 옆에 항상 함께 하시고.....
    일급수 문제인데 작심삼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건강해야 자..
    아우님, 반가운 소식 두고 가셨네요.
    사실은 저도 기도 해 왔어요.
    이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옆지기 옆에 항상 함께 하시고.....
    일급수 문제인데 작심삼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건강해야 자식들 에게서 효도도 받고 ....(난, 아니지만 )
    아무튼 너무 기쁩니다. 좋은 사진, 글, 기대 합니다.
    • 강화도 강화도
      저도 얼마전 창고에서 가져온 앨범을 보니 저 곳에 친척분들과 다녀온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으로 남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