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산 산행기~~~!!!
언제:2012년10월7일.
날씨:맑음,
누구랑:공단1동새마을금고산악회회원(38명).
어데로:충북괴산가령산(642m).
준비하고 주민 쉼터로 나가니
날씨:맑음,
누구랑:공단1동새마을금고산악회회원(38명).
어데로:충북괴산가령산(642m).
준비하고 주민 쉼터로 나가니
먼저 오신 회원님들이 담소 중이다~~~!!!
인원 파악하고 가령산으로 출발~~~!!!
20여분을 달려 선산 휴게소 도착하여
근심을 해결하고~~~!!!
약 두시간을 달려 가령산 입구 도착~~~!!!
등산로 표시가 잘 안되어 있어 현지인에게 물어보고 출발~~~!!!
처음부터 난관이다~~~!!!
그래도 용케 잘 건너는데 회원 한분이
미끄러져 물에 퐁당~~~!!!
다행히 크게 적지않아 산행 시작~~~!!!
ㅎ~~~!!!
처음 만남 유격코스~~~!!!
줄을 타고 올라오니~~~!!!
눈 앞에 펼쳐진 경관은 정말 눈부시도록 푸르고 푸르다~~~!!!
뭔 바위~~~???
요고는 코끼리 바위라고 한다~~~!!!
가령산에서 가장 볼만 한것~~~!!!
바로 이 남근석?이다~~~!!!
만져보기 위해 다가가보니 너무나 아찔~~~!!!
뒤돌아 오고~~~!!!
여기서 부터 길이 너무 험하여 안전을 위해
산행을 포기 할려다 우회 등산로를 발견하여 정상으로~~~!!!
두메부추가 좀 빈약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반갑다~~~!!!
우리 토종 무신 취?인데 기억이 가물 가물~~~!!!
주차한곳을 내려다 본 풍경~~~!!!
약 2시간 만에 정상 도착~~~!!!
(버섯 찾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
정상에서 오늘 처음 따라 온 형님과증명 사진 박고~~~!!!
말ㄷㄱㄹ의 영원한 팬들~~~ㅎ
11월 강천산에서도 만납시다요~~~!!!
말ㄷㄱㄹ 폼을 자기가 따라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두손 마카다~~~ㅎ
초대 회장님~~~!!!
2대 회장놈~~~!!!
증명 사진 박고 점심 무로~~~!!!
헬기잔 너른 바구에 자리를 잡고~~~!!!
정상주를 송이 버섯이랑 한잔씩 마시고~~~!!!
점심먹고 주변 청소하고 하산~~~!!!
하산 하면서 담아본 청풍명월~~~!!!
대야산~~~!!!
도락산~~???
맞는지 모르겠다~~~ㅎㅎㅎ
저 계곡이 그 유명한 화양계곡이다~~~!!!
하산을 마치고~~~!!!
화양계곡에 도착하니~~~!!!
산오이풀 같은데 꽃의 모양이 다르다~~~!!!
요늠을 담기 위해 한참을 씨름하고~~~!!!
다시 이 계곡을 건너~~~!!!
주차장 옆 휴게소에서 하산주~~~!!!
하산주 하는 동안 당귀도 담아보고~~~!!!
곤드레도 담아보고~~~!!!
오늘 우리가 올랐던 가령산도 담아보고~~~!!!
높고높은 가을 하늘을 담고~~~!!!
상주 시장으로(2,7장)~~~!!!
송이버섯 상품은 25만냥~~~!!!
능이버섯은 7만냥~~~!!!
노루 궁뎅이는 크기에 따라 천차 만별~~~!!!
상주 시장을 한바쿠 둘러보고 구미에 도착하여~~~!!!
오늘 처음 따라간 형님과 간단히 하산주 하고 집으로~~~!!!
집으로 와서 오늘따온 버섯을 손질하는 중에
손을 베어서 큰늠 불러 순천향 응급실로 가서
10바늘 꽤메고 나니 밤 11시가 넘었다~~~!!!
어제 실밥을 풀고 독수리 타법으로 2주가 지난
가령산 산행기를 올려 봄니다~~~!!!
울님들~~~!!!
왜 잠잠 했는지 이제 아시겠어요~~~ㅎㅎㅎ
아직도 아물지 안했지만
울님들 열화같은 성화에 밤이 늦도록 요카고 있슴니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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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님 댓글따라 다음으로 얌전하게 갔는데
그 방에서 야생화 큰산고리풀 보다가
쿡~눌렀더니
야후에 떨어졌어요 ㅎㅎㅎ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입니다
정말 함박미소 입..
말님 댓글따라 다음으로 얌전하게 갔는데
그 방에서 야생화 큰산고리풀 보다가
쿡~눌렀더니
야후에 떨어졌어요 ㅎㅎㅎ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입니다
정말 함박미소 입니다
손은?
좀 괜찮으세요
문병왔어요
그리고 말님 다음에 정착하실걸로
믿습니다 ㅎㅎ
야후인데 ! 그래서 다움으로 옮길까 하고있습니다. -불변의흙-
저도 가위로 야관문 자르다가
방학이라 올라온 둘째녀석 손에 들은 가위에
상처를 입은적 있습니다 8월달 같아요
피가 하늘로 솟아 올라 저도 놀랐어요
그때일이 생..
저도 가위로 야관문 자르다가
방학이라 올라온 둘째녀석 손에 들은 가위에
상처를 입은적 있습니다 8월달 같아요
피가 하늘로 솟아 올라 저도 놀랐어요
그때일이 생각납니다
상처난 자리에는 아물었다 할지라도
밷드부착 꼭 하시길 바랍니다
10바늘이나 꿰매셨다니 세상에!
아무리 열화같은 성화라 할지라도 그정도 사고를 당하셨으면
가만 계셔야지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성화에 답변 하..
10바늘이나 꿰매셨다니 세상에!
아무리 열화같은 성화라 할지라도 그정도 사고를 당하셨으면
가만 계셔야지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성화에 답변 하시느라 아물지도 않은 환자의 손으로..
눈물이 흐르려 합니다. ㅎㅎ
깊어가는 늦가을 바람따라 낙엽이 딩구는 쓸쓸한 날 입니다.
어서 쾌차 하시길 기원하며 다녀 갑니다.
자주 들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 하세요~~
첨 듣습니다,
도락산이 보이는거 보니 단양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