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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용담~~~!!!

촬영:2009년10월11일.

어디: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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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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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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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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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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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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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모습~~~!!!

용담에 대하여~~~!!!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0∼60㎝.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뚜렷한 3개의 맥이 있고 잎자루는 없다. 9∼11월, 햇빛이 비치면 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청자색 또는 홍자색의 꽃이 위를 향해 핀다. 꽃부리는 종모양의 통꽃인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참억새 초원이나 낭떠러지 가장자리, 나무가 드문드문 난 숲 속에서 자란다. 잎이 가는 것을 진퍼리용담이라고 하며, 습지에 생육한다. 기본종인 용담은 한국·중국·시베리아에 분포하는데, 잎은 달걀꼴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의 주맥(主脈) 위가 깔끄럽다. 용담속은 꽃부리가 5갈래로 갈라지고, 열편(裂片)과 열편 사이에 부편(副片)이 있으며, 꿀샘은 씨방의 기부에 붙어 있다. 암술머리는 2개이고 삭과는 두 조각으로 갈라진다. 주로 고산지대에 생육하는데 분포가 좁은 종류가 많으며, 아프리카를 제외한 세계에 약 200종, 한국에 약 18종이 분포한다. 산용담은 북한의 고산지대에 생육하며, 꽃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잎은 그다지 벌어지지 않는다. 큰구슬봉이는 줄기가 윗부분에서 갈라지고, 종모양의 청자색 꽃이 피는데, 꽃잎은 5개이다. 봄구슬봉이는 습한 초원에서 자라고 뿌리 위에 나는 잎은 로제트모양이다. 줄기는 단순하거나 기부에서 분지하고, 꽃은 청자색이다. 흰그늘용담은 한라산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서 5∼7월에 백색꽃이 핀다. 큰용담은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원줄기는 1개이고 굵은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줄기에 마주나고 타원모양 바소꼴이다. 꽃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달리며 자주색이다. 덩굴용담은 울릉도와 제주도의 음지에서 자라는 덩굴식물로 길이 40∼80㎝이고 자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이며, 길이 4∼8㎝이다. 꽃은 홍자색이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용담속은 높이 6㎝ 정도인 것에서부터 절화용(切花用)의 1m를 넘는 것까지 있다. 개화기는 빠른 것은 5월, 늦은 것은 11월이다. 꽃은 자주색이 주가 되고, 흰색·적색·황색인 것도 있다. 재배는 한랭지와 고랭지에서는 쉬우나 난지에서는 어려우며, 번식은 실생·눈꽂이·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약용
한방에서는 뿌리를 용담이라 하여 고미건위제(苦味健胃劑)로 사용한다. 이것은 뿌리에 고미배당체(苦味配糖體)인 겐티오피크르, 알칼로이드인 겐티아닌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맛이 매우 쓰고, 침과 위액의 분비와 장의 연동운동을 높여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한방에서는 용담에는 간과 쓸개의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여 눈이 충혈되고 귀가 들리지 않게 되거나, 경련이 일어나거나 하는 증상 외에 황달 치료에도 사용한다. 구미에서는 남부·중부 유럽과 소아시아의 산지에 분포하는 겐티아나루테아 G. lutea의 굵은 뿌리를 겐티아나라고 하여 용담과 마찬가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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